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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법이나 맞춤법 등을 고려하지 않고 구어체로 편하게 블로그에 올렸던 한 아줌마의 여행기입니다. 거창하고 잘난 여행 정보책이 아닙니다. 러시아 여행을 준비하거나 망설이는 분들은 이 아줌마의 두둑한 배짱만 챙겨가세요.
저자: 엄금순
여는 글
여행 준비
여행 중
1일째~20일째
여행을 마치고
부록
여행 준비
여행 중
1일째~20일째
여행을 마치고
부록
러시아말 한 마디 할 줄 모르지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싶어
혼자 러시아 여행을 다녀온 경험담을 엮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자체가
누군가에겐 낭만여행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겐 그저 지루하기만 한 여행이 될 수도 있지요.
혹 여행 시점과 환경이 달라서
누구는 무사히 잘 끝내고 온 여행에서
누구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답니다.
미리 말해두건대
이 책은 어법이나 맞춤법 등을 고려하지 않고
구어체로 편하게 블로그에 올렸던 한 아줌마의 여행기입니다.
거창하고 잘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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