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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의 내가 모델 워킹을 배우고, 기타와 드럼을 치며 노래를 하고, 듣지 못하는 장애 상태에서 들어야만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며 성공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모두 대단하다고 칭찬하듯 누군가에게는 나의 도전이 대단해 보일 수도 있고, 그리고 또 삶의 시련으로 지쳐 절망하고 그 지표를 잃어버린 어떤 누군가는 나로 인해 그 고통의 삶을 이겨 낼 수 있는 한 줄기 빛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것이 바로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다.
저자: 김순분
프롤로그 - 희망에 도전하라
Part 1. 끝없는 성취, 도전
1. 무패 신화의 도전기
2. 무엇도 막을 수 없는 나의 열정
3. 특공 무술, 스트릿 댄스, 팝핀, 노래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삶
4.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일 뿐
5.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
Part 2. 롤러코스터 인생 1막
1. 흙구덩이에 버려진 아이
2. 아, 외할머니, 그리고 할머니
3. 싸움닭
4. 그래도 끼 많은 소녀
5. 최초의 도전
Part 3. 끝없는 난관 속 인생 2막
1. 고목나무와 매미, 〈신랑과 나〉
2. 시집살이가 맵다
3. 고난은 더욱 강한 의지와 인내심을 갖게 한다
4. 남편 대신 예비군 훈련을 받다
5. 인생 2막의 정점, 김초밥, 초상화, 그리고…
6. 나의 친정, 고모와의 인연
Part 4. 3막은 인생의 서곡이다
1. 고난의 정점에서 올린 인생 3막
2. 고목과의 이별, 그리고 교통사고
3. 청각장애 극복기
4. 장애는 극복하면 된다,
하지만 사람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품는 것
5. 장애는 내가 입은 불편함일 뿐,
삶의 걸림돌은 되지 않는다
6. 계속되는 유쾌한 도전
7. 그 무엇도 멈출 생각은 없다
Part 1. 끝없는 성취, 도전
1. 무패 신화의 도전기
2. 무엇도 막을 수 없는 나의 열정
3. 특공 무술, 스트릿 댄스, 팝핀, 노래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삶
4.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일 뿐
5.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
Part 2. 롤러코스터 인생 1막
1. 흙구덩이에 버려진 아이
2. 아, 외할머니, 그리고 할머니
3. 싸움닭
4. 그래도 끼 많은 소녀
5. 최초의 도전
Part 3. 끝없는 난관 속 인생 2막
1. 고목나무와 매미, 〈신랑과 나〉
2. 시집살이가 맵다
3. 고난은 더욱 강한 의지와 인내심을 갖게 한다
4. 남편 대신 예비군 훈련을 받다
5. 인생 2막의 정점, 김초밥, 초상화, 그리고…
6. 나의 친정, 고모와의 인연
Part 4. 3막은 인생의 서곡이다
1. 고난의 정점에서 올린 인생 3막
2. 고목과의 이별, 그리고 교통사고
3. 청각장애 극복기
4. 장애는 극복하면 된다,
하지만 사람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품는 것
5. 장애는 내가 입은 불편함일 뿐,
삶의 걸림돌은 되지 않는다
6. 계속되는 유쾌한 도전
7. 그 무엇도 멈출 생각은 없다
나와 같은 인생도 현재를 웃으며 즐기고 있다. 내가 즐기지 않으면 어떻게 이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겠는가, 현실은 달라지지 않더라도 그 현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나의 선택이다. 그러니 같은 문제의 어려움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이 있다면 바로 실행해 보면 된다. 그러면 웃을 수 있고 인생도 살아 볼만하다. 나의 승부사적 기질과 호승심이 내게 다가온 고난에 정면으로 맞서 도전하고 성취함으로 이겨 낼 수 있었듯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불패의 도전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 본문 중에서 -
우리는 으레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을 먹는다. 청각 장애인에게 노래는 막연한 꿈일 뿐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느껴진다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칠십이 다 된 몸으로 힙합과 팝핀을 추고,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한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힘든 것으로 치부하고 다가서기도 전에 이미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벽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 나의 도전 이야기는 모든 시니어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나이와 장애라는 벽은 허물어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소통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그래서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불패의 도전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 본문 중에서 -
우리는 으레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을 먹는다. 청각 장애인에게 노래는 막연한 꿈일 뿐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느껴진다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칠십이 다 된 몸으로 힙합과 팝핀을 추고,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한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힘든 것으로 치부하고 다가서기도 전에 이미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벽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 나의 도전 이야기는 모든 시니어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나이와 장애라는 벽은 허물어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소통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