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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아버지와그아버지가함께그림과글을모았다.무모한도전일지모른다.어쩌면 한순간에쉽게읽혀지는10분짜리글모음일수도있다.하지만,그림하나하나에는아버지와 할아버지에대한사랑이담겨있다.시어한글자 마다자연에대한경이로움,어머니와동생에대한그리움,사랑을다하지못한아쉬움등이담겨있다. 쉽게읽어내어책상에던져두었다가정원한구석에핀 꽃한송이보면다시펼쳐보고,가족이떠오를때다시읽어보는,문득문득 생각나는그런‘글모음’이었으면하는바람을가져본다.
저자: 이채희.이상철.이흥우 지음
chapter. 1
딸의 이야기
이채희 그림
꽃잎으로 만들어진 나비
새벽으로 가는 길
꽃과 요정들
노을을 항해하는 배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새싹을 틔우는 일
스위스의 작은 풍경 조각
달을 쫓는 아이
좋은 꿈
나비의 노래
바다에 찾아온 봄
겨울잠
계절을 불러오는 용들
작은 마을
혼자만의 시간
꽃차
노을을 담은 팬던트
꿈에서 본 마을
향기나는 구슬
꿈을 유영하는 해파리
생명을 노래하는 피아노
chapter. 2
아버지의 이야기
이상철 시
소나무
하늘
추억
라벤더 화분
빗방울이 하늘을 담다
함께여야 하는 이유
지다
소낙비
빗물이 바라다
뒷동산
커피콩
사랑놀이
초승달
놀다
라이딩
사진
장마
하루
바람 그리고 밤
고추잠자리
구름편지
주름잎풀
각시붓꽃
꽃마리
마음
나가고 싶어요
장모님
봉숭아
가을비
꽃 사랑
일교차 - 가을바람
가을비
불면증, 50
우리들
낙엽...
동무
지다 2
기대, 기다리다
동주
길
반려묘
달, 별, 그리고 구름
감 말리기
하루
시간, 세월, 나이 그리고…
도돌이
사랑 설명
흑백사진
반백 년 55
살다보니
하얀 민들레
봄에만 꽃이 피는 줄 알았다
파리와 모기, 사람
봄꽃, 여름꽃
한순간
맛 소주
돌나물 꽃
chapter. 3
아버지의 아버지이야기
이흥우 시조
옛집
김장밭
알밤 줍기
칡꽃 향
동생 묘에서
어머니 성묘
성묘
산
할머니
고기가 좋아
아버지
송기떡
남기고 싶은 이야기
팔십이 되어
혼술
갈나무
눈 덮인 어머니 묘소
만두 빚기
분당에서 길 잃은 아이의 변
거기서 거기
애막골 나그네
내 산
천년 송
나
서리
고구마 줄기 따기
다 버린다
모란
억새
고드름
뻐꾸기 소리
시계소리
나이 먹기
하루
생선가게
누나의 그림
새날을 산다
나에게
바람에게
내가 있는 곳
길 위에서
길 따라 산 따라
송전선
두부 장수
장보기
신나무 열매
거울가게
밤벌레
산수유
기린
지팡이
운전사
국자
지치면
다 바쁜데
말채나무
닥나무
쥐똥나무
리기다 송
숲속 하늘
동산에 올라
오방 중심
나무 조화
자루
좋아라
전철 손잡이
꽃잎
0시
낙엽 이불
썩은 감자
범벅
사르리라
보리라
들으리다
참으리라
아버지의 지게
딸의 이야기
이채희 그림
꽃잎으로 만들어진 나비
새벽으로 가는 길
꽃과 요정들
노을을 항해하는 배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새싹을 틔우는 일
스위스의 작은 풍경 조각
달을 쫓는 아이
좋은 꿈
나비의 노래
바다에 찾아온 봄
겨울잠
계절을 불러오는 용들
작은 마을
혼자만의 시간
꽃차
노을을 담은 팬던트
꿈에서 본 마을
향기나는 구슬
꿈을 유영하는 해파리
생명을 노래하는 피아노
chapter. 2
아버지의 이야기
이상철 시
소나무
하늘
추억
라벤더 화분
빗방울이 하늘을 담다
함께여야 하는 이유
지다
소낙비
빗물이 바라다
뒷동산
커피콩
사랑놀이
초승달
놀다
라이딩
사진
장마
하루
바람 그리고 밤
고추잠자리
구름편지
주름잎풀
각시붓꽃
꽃마리
마음
나가고 싶어요
장모님
봉숭아
가을비
꽃 사랑
일교차 - 가을바람
가을비
불면증, 50
우리들
낙엽...
동무
지다 2
기대, 기다리다
동주
길
반려묘
달, 별, 그리고 구름
감 말리기
하루
시간, 세월, 나이 그리고…
도돌이
사랑 설명
흑백사진
반백 년 55
살다보니
하얀 민들레
봄에만 꽃이 피는 줄 알았다
파리와 모기, 사람
봄꽃, 여름꽃
한순간
맛 소주
돌나물 꽃
chapter. 3
아버지의 아버지이야기
이흥우 시조
옛집
김장밭
알밤 줍기
칡꽃 향
동생 묘에서
어머니 성묘
성묘
산
할머니
고기가 좋아
아버지
송기떡
남기고 싶은 이야기
팔십이 되어
혼술
갈나무
눈 덮인 어머니 묘소
만두 빚기
분당에서 길 잃은 아이의 변
거기서 거기
애막골 나그네
내 산
천년 송
나
서리
고구마 줄기 따기
다 버린다
모란
억새
고드름
뻐꾸기 소리
시계소리
나이 먹기
하루
생선가게
누나의 그림
새날을 산다
나에게
바람에게
내가 있는 곳
길 위에서
길 따라 산 따라
송전선
두부 장수
장보기
신나무 열매
거울가게
밤벌레
산수유
기린
지팡이
운전사
국자
지치면
다 바쁜데
말채나무
닥나무
쥐똥나무
리기다 송
숲속 하늘
동산에 올라
오방 중심
나무 조화
자루
좋아라
전철 손잡이
꽃잎
0시
낙엽 이불
썩은 감자
범벅
사르리라
보리라
들으리다
참으리라
아버지의 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