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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검황도제』 제5권. 희귀한 절맥을 타고났다는 이유 하나로 의지나 바람과는 상관없이 검황이 되어야만 했던 한 남자가 있었다. 천혜의 고독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무겁디무거운, 운명이라는 검을 치켜들었다. 검과 도가 합일을 이루는 그날, 피로 얼룩진 난세가 끝나고 천하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걷혀 다시 없는 광명의 시절이 도래하리라.
저자: 임무성
제1장 백석산(白石山) 철교에 뿌려진 피
제2장 뜻밖의 초대
제3장 수상한 미행자
제4장 통령 선발전
제5장 면사녀 매초향(梅艸香)
제6장 마각을 드러내다
제7장 증지산(曾智山)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8장 풍야제(風夜帝) 동방현리(東方現利)의 최후
제9장 천명회(天命會)의 사형제들
제10장 마교태사(魔敎太師) 증지산(曾智山)
제2장 뜻밖의 초대
제3장 수상한 미행자
제4장 통령 선발전
제5장 면사녀 매초향(梅艸香)
제6장 마각을 드러내다
제7장 증지산(曾智山)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8장 풍야제(風夜帝) 동방현리(東方現利)의 최후
제9장 천명회(天命會)의 사형제들
제10장 마교태사(魔敎太師) 증지산(曾智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