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초보자도, 타로 고수도 꼭 알아야 하는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타로』.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를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했다. 하지만 점술이나 운명학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탓인지 아름다운 카드 그림과 점술 특유의 직관적 선택을 시각적으로 해석해주는 타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타로’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미래를 카드를 뽑아 확인하고 그에 대비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운세 판단법이다.

이 책은 타로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실전상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회화적 상징 활용법을 제시하여 타로 이론을 잘 모르는 초보자는 물론 실력이 쌓인 타로 고수도 좀 더 다양한 상징 해석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독자 혼자서도 타로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상담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그리고 상담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상담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