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면 웨이트》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막강한 효과를 직접 경험한 저자의 조언과 이를 뒷받침하는 세계 각지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총망라한 책이다. 위트와 유머를 적절히 가미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웨이트로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수록해 독자들이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기존의 헬스 트레이닝 또는 근력 운동 관련 도서들이 단순히 몸을 만드는 방법만을 다룬 것과 달리 이 책에서는 인생에 왜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한지,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메시지가 논리적으로 담겨 있어 확실한 동기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꾸준하고 즐거운 운동 생활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근수저’와는 거리가 먼 110kg의 비만 청소년이었던 저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만나고 건강하게 40kg을 감량하며 웨이트 트레이닝 전문가이자 예찬론자가 되었다. 이 책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튼튼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그 목표가 있다. 신체와 정신의 건강은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행복한 인생의 시작점이다. 이미 수십만 명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생이 달라진다는 저자의 신념에 동감하고 있다. 자, 이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