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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랑의 에세이집 『우리가 마주했던 나날들』.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자녀의 모습을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사랑 없이도 살아가는 삶이 가능한지 끊임없이 묻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저자: 파오랑
프롤로그 9
내 딸들 11
나의 언니 29
내 동생 물고기 48
이성친구 121
소울메이트 137
룸네이트 154
에필로그 172
프롤로그
이것은 이야기입니다.
파오랑을 아는 이들에게는 파오랑의 이야기일 것이고
파오랑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사람도,
이러한 상황도 있음을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