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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코딩에 아두이노, 센서보드와 같은 피지컬 컴퓨터를 연동하여 체험하는 구성으로 미래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과 파급력을 가지게 될 소프트웨어 코딩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담고 있다. 나아가 소프트웨어 코딩을 피지컬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물인터넷(IoT), 프로그래밍 교구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 이재호
차례
머리말
파트 0 엔트리 회원가입 및 구성안내
파트 1 미래에서 온 엔트리봇
Chapter 1 박사님, 도와주세요.
Chapter 2 엔트리봇을 고쳐요.
Chapter 3 안전하게 등교해요(기초).
Chapter 4 안전하게 등교해요(응용).
Chapter 5 엔트리봇을 소개해요.
Chapter 6 즐거운 미술 시간! 점묘화를 배워요.
Chapter 7 즐거운 미술 시간! 엔트리봇과 함께 그림을 그려요.
Chapter 8 행복한 음악 시간! 함께 연주해요.
Chapter 9 행복한 음악 시간! 연주에 맞추어 춤을 춰요.
Chapter 10 화재가 났어요.
Chapter 11 화재로 갇힌 사람을 구출해요.
Chapter 12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조해요.
파트 2 엔트리봇 지구를 도와줘
Chapter 13 나무를 심고 가꿔요.
Chapter 14 토양을 보호해요.
Chapter 15 쓰레기를 분리배출해요.
Chapter 16 정수기를 만들어요.
Chapter 17 전기를 아낄 수 있는 센서등
Chapter 18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를 모아요.
Chapter 19 산성비를 피해요!
Chapter 20 엔트리봇과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요.
응용하기 예시답안
파트 3 엔트리봇 더 넓은 세계로
Chapter 21 메이키메이키로 점묘화를 그려보자.
Chapter 22 메이키메이키로 연주를 해보자.
Chapter 23 E-센서보드로 점묘화를 그려보자.
Chapter 24 E-센서보드로 센서등을 만들어보자.
Chapter 25 E-센서보드로 게임 조종기를 만들어보자. ①
Chapter 26 E-센서보드로 게임 조종기를 만들어보자. ②
Chapter 27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①
Chapter 28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②
Chapter 29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③
Chapter 30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④
Chapter 31 코블과 엔트리의 만남
Chapter 32 코블로 게임을 만들어요
머리말
파트 0 엔트리 회원가입 및 구성안내
파트 1 미래에서 온 엔트리봇
Chapter 1 박사님, 도와주세요.
Chapter 2 엔트리봇을 고쳐요.
Chapter 3 안전하게 등교해요(기초).
Chapter 4 안전하게 등교해요(응용).
Chapter 5 엔트리봇을 소개해요.
Chapter 6 즐거운 미술 시간! 점묘화를 배워요.
Chapter 7 즐거운 미술 시간! 엔트리봇과 함께 그림을 그려요.
Chapter 8 행복한 음악 시간! 함께 연주해요.
Chapter 9 행복한 음악 시간! 연주에 맞추어 춤을 춰요.
Chapter 10 화재가 났어요.
Chapter 11 화재로 갇힌 사람을 구출해요.
Chapter 12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조해요.
파트 2 엔트리봇 지구를 도와줘
Chapter 13 나무를 심고 가꿔요.
Chapter 14 토양을 보호해요.
Chapter 15 쓰레기를 분리배출해요.
Chapter 16 정수기를 만들어요.
Chapter 17 전기를 아낄 수 있는 센서등
Chapter 18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를 모아요.
Chapter 19 산성비를 피해요!
Chapter 20 엔트리봇과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요.
응용하기 예시답안
파트 3 엔트리봇 더 넓은 세계로
Chapter 21 메이키메이키로 점묘화를 그려보자.
Chapter 22 메이키메이키로 연주를 해보자.
Chapter 23 E-센서보드로 점묘화를 그려보자.
Chapter 24 E-센서보드로 센서등을 만들어보자.
Chapter 25 E-센서보드로 게임 조종기를 만들어보자. ①
Chapter 26 E-센서보드로 게임 조종기를 만들어보자. ②
Chapter 27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①
Chapter 28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②
Chapter 29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③
Chapter 30 햄스터 로봇! 소방차로 변신! ④
Chapter 31 코블과 엔트리의 만남
Chapter 32 코블로 게임을 만들어요
“코딩 교육이 영어보다 중요해 질 것”
“논리력 키우려면 코딩 가르쳐야” -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이젠 내가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다.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의 아이들을 가르친다.”라는 말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모습에 교육이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특성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미래교육이 필요하다. 그 문제에 대한 답이 바로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에 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rmad)와 같이 유무선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 나만의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듯 ICT 기반 사회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유목민과 같이 스마트 기기, 증강 현실, 앱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신 문명에 대한 갈증과 수요를 교육 현장에서는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까?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의 도입이다. 기존에는 PPT 만들기, 워드 프로세서 다루기 등 소프트웨어의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SW코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도스(DOS)와 윈도우(Windows)로 전 세계 컴퓨터 운영체제의 기준을 제시한 빌 게이츠나 구글을 창업한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과 같이 학생들이 머리 속에 떠올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창조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 이용자, 수요자와 같이 수동적인 존재에 불과했던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SW 언어를 익혀 코딩을 하고, 이를 완성된 형태의 소프트웨어로 창조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 2, 제 3의 빌 게이츠, 레리 페이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타지 말고 직접 변화를 만들어 보자!
소프트웨어(SW) 코딩으로 제 2의 빌 게이츠, 안철수가 될 수 있다.
SW를 즐기고, 가지고 놀면서 똑똑한 미래 인재로 거듭 나기!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SW 코딩교육은 어렵고 난해한 분야가 아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학습 제재만 하더라도 기초 소양교육으로 SW 코딩교육에 관심과 호기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금세 터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SW 코딩교육을 접할 것이냐, 얼마나 나의 상상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할만한 역량을 갖출 것인지에 달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먼저 SW 코딩을 다뤄보고,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놀아보며 익숙해지는 학생은 머지않아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미래의 동량(棟梁)이 되리라 확신한다.
많은 어른들은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을 과하게 사용하는 것에 문제점을 지적한다. 백해무익한 것이니 20살이 되기 전까지는 절대 아이 손에 쥐어주면 안 된다고 강변한다. 하지만 컴퓨터가 일반 가정에도 설치되기 시작했을 때, 휴대전화가 처음 도입됐을 때,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호기롭게 내 놓았을 때에도 신 문물에 대한 열광 못지않게 그것을 우려스럽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우리가 우려하고 걱정했던 그것들이 지금은 세상을 움직이게 하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영향력을 가장 크게 발휘하는 도구가 아니던가?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기기를 일상생활 속에서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맞다. 아이들은 이미 스마트 기기와 재미있는 소프트웨어의 ‘맛’을 보았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스마트 기기를 만지작거리면서 흥미 있어 하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문제는 스마트 기기 자체가 아니라 이를 건강하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다.
이 책은 미래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과 파급력을 가지게 될 소프트웨어 코딩과 상상한 것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담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코딩을 피지컬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물인터넷(IoT), 프로그래밍 교구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SW) 코딩에 아두이노, 센서보드와 같은 피지컬 컴퓨터를 연동하여 체험하는 구성은 기존에 발간된 타 교재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고전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아이의 흥미를 자극할 수 없다.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의 미래학습자역량을 키우며 미래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꾸어보자!
“논리력 키우려면 코딩 가르쳐야” -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이젠 내가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다.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의 아이들을 가르친다.”라는 말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모습에 교육이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특성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미래교육이 필요하다. 그 문제에 대한 답이 바로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에 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rmad)와 같이 유무선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 나만의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듯 ICT 기반 사회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유목민과 같이 스마트 기기, 증강 현실, 앱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신 문명에 대한 갈증과 수요를 교육 현장에서는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까?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의 도입이다. 기존에는 PPT 만들기, 워드 프로세서 다루기 등 소프트웨어의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SW코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도스(DOS)와 윈도우(Windows)로 전 세계 컴퓨터 운영체제의 기준을 제시한 빌 게이츠나 구글을 창업한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과 같이 학생들이 머리 속에 떠올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창조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 이용자, 수요자와 같이 수동적인 존재에 불과했던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SW 언어를 익혀 코딩을 하고, 이를 완성된 형태의 소프트웨어로 창조하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 2, 제 3의 빌 게이츠, 레리 페이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타지 말고 직접 변화를 만들어 보자!
소프트웨어(SW) 코딩으로 제 2의 빌 게이츠, 안철수가 될 수 있다.
SW를 즐기고, 가지고 놀면서 똑똑한 미래 인재로 거듭 나기!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SW 코딩교육은 어렵고 난해한 분야가 아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학습 제재만 하더라도 기초 소양교육으로 SW 코딩교육에 관심과 호기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금세 터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SW 코딩교육을 접할 것이냐, 얼마나 나의 상상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할만한 역량을 갖출 것인지에 달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먼저 SW 코딩을 다뤄보고,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놀아보며 익숙해지는 학생은 머지않아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미래의 동량(棟梁)이 되리라 확신한다.
많은 어른들은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을 과하게 사용하는 것에 문제점을 지적한다. 백해무익한 것이니 20살이 되기 전까지는 절대 아이 손에 쥐어주면 안 된다고 강변한다. 하지만 컴퓨터가 일반 가정에도 설치되기 시작했을 때, 휴대전화가 처음 도입됐을 때,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호기롭게 내 놓았을 때에도 신 문물에 대한 열광 못지않게 그것을 우려스럽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우리가 우려하고 걱정했던 그것들이 지금은 세상을 움직이게 하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영향력을 가장 크게 발휘하는 도구가 아니던가?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기기를 일상생활 속에서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맞다. 아이들은 이미 스마트 기기와 재미있는 소프트웨어의 ‘맛’을 보았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스마트 기기를 만지작거리면서 흥미 있어 하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문제는 스마트 기기 자체가 아니라 이를 건강하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다.
이 책은 미래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과 파급력을 가지게 될 소프트웨어 코딩과 상상한 것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담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코딩을 피지컬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물인터넷(IoT), 프로그래밍 교구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SW) 코딩에 아두이노, 센서보드와 같은 피지컬 컴퓨터를 연동하여 체험하는 구성은 기존에 발간된 타 교재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고전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아이의 흥미를 자극할 수 없다.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의 미래학습자역량을 키우며 미래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꾸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