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만 잡는 영어 공부는 그만! 아이의 영어공부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은데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막막한 엄마 아빠를 위한 영어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준비된 엄마 아빠의 근거 있는 영어 자신감을 위해 7세 주원이의 엄마이자 대치동 영어일타 로라쌤이 100명의 엄마 아빠들과 함께 만든 “엄마 아빠의, 엄마 아빠에 의한, 엄마 아빠를 위한 영어책”이다. 아이의 영어 공부에 효율을 높이려면 엄마 아빠도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영어발음을 준비해보자. ABC(에이 비 씨)는 알아도 영어 단어의 알파벳 발음은 헷갈린다. 발음이 나쁘다고 영어를 못하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발음이 나쁘면 의사소통할 때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영어회화는 어떨까? 영어에 노출시킨다고 무작정 DVD나 패드만 쥐여주지 말고 아이와 일상에서 티키타카 영어로 대화하면서 영어환경을 선물해주자. 이왕 영어를 할 거라면 콩글리시보다는 규칙에 맞게 말하는 것이 좋겠다. 그럼 올바른 영어 문장을 만드는 영문법의 기초를 가볍게 잡고 가보자. 여기에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로 영어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영어리딩까지 한번 욕심내보면 어떨까? 하루 30분 저자 로라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 책으로 영어발음부터 영어회화, 영문법, 영어리딩까지 내 아이 첫 영어 수업 전, 엄마표/아빠표 영어 공부 시작 전 필요한 영어를 제대로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