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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삶의 역경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영혼과 멀어져버린 이들을 위한 동화 『영혼의 새(미니북)』.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일지 이승헌의 글과 밝고 환한 세상을 꿈꾸는 마음을 그림에 담아내는 작가 한지수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제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상처 입은 영혼을 치유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잊어버린 영혼의 느낌을 회복하고 자신의 영혼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준다. 이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며 영혼의 존재를 잊고 사는 이들에게 자기 영혼의 목소리를 듣고 영혼을 자유롭게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전해주고자 한다.
저자: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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