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과거 일본유학시험의 출제 내용에 기초하여 작성하였고 각 과목마다 과거에 출제된 문제에 매우 가까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이도나 출제 범위의 경향도 확실히 파악하고 매년 조금씩 변화해 가는 경향에도 대처하고 있습니다.
학습에 있어서는 마크시트 출제 형식에 익숙해지는 것과 더불어 틀린 문제는 반복해서 풀어 봅시다. 단순히 암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왜 이러한 답이 되는가?"라는 해답의 의미까지 확실하게 이해합시다.
이 책으로 공부하신 여러분이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달성하여 목표로 하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음 속 깊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종합과목에서 지정되어 있는 출제 범위의 학습이 끝났다면 우선은 실제 시험과 완전히 동일한 제한시간으로 이 책의 실전 문제를 풀어봅시다. 각 회의 실전 문제의 표지 오른쪽 아래에 있는 QR코드로 Web페이지에 접속하면 해답 용지가 표시됩니다.
문제를 다 풀었다면 정답과 더불어 득점과 득점 분포를 확인해 봅시다. 자신의 점수를 다른 수험생의 점수와 비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학습 진척 상황을 인식하기 위해 활용해 주십시오. 또한, 득점분포에 관해서는 일본유학시험과 마찬가지로 항목반응 이론을 사용한 득점등화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실제 시험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의 끝부분에 있는 실제 시험과 같은 형식의 마크시트 해답 용지가 있으므로 이용해 보십시오.
득점을 확인했다면 자신의 득점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Web상에서나 책의 끝부분에 있는 해답·해설을 이용하여 해답할 수 없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왜 해답할 수 없었는지, 해답할 때 어떤 지식이 필요했는지를 확인해 보십시오. 추가로 정답인 부분에 대해서도 해답·해설에 관련된 항목 등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지식을 쌓기 위해 확실하게 복습합시다. 그리고 여러 번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인 분야, 약점인 분야를 파악하여 학습시간 배분을 정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실전 문제를 풀고 해답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결과를 돌아보고 더 나아가 지식을 쌓음으로써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문제를 여러 번 풀어 종합과목에 대한 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면 여러분은 실제 시험에서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