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男 35명 등 50명 최종합격…3월 6일 입교
정영운 기자 jyw@psnews.co.kr


제66기 경찰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가 지난달 26일 확정됐다. 최종합격인원은 총 50명으로 분야별 최종합격인원은 ▲일반男-35명 ▲일반女-5명 ▲세무회계-5명 ▲사이버-5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게 정해졌으며, 필기시험 합격인원 대비 최종합격률은 64.1%를 기록했다.

분야별 탈락인원은 ▲일반男-19명 ▲일반女-3명 ▲세무회계-3명 ▲사이버-3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4일 경찰교육원 A강의동 5층 정종수홀에서 예비소집이 진행되며, 정식 교육입교는 3월 6일이다.

입교등록 포기는 3월 2일까지 가능하며, 입교등록 포기자 발생시, 불합격자 중 최종성적 고득점자 순으로 추가합격자가 결정된다. 추가합격자는 3월 3일 개별연락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시험에는 지난 시험보다 3.8% 지원자가 늘어 총 1,75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분야별 경쟁률은 ▲일반男-35.6대1(35명 선발, 1,245명 지원) ▲일반女-61.2대1(5명 선발, 306명 지원) ▲세무회계-18.8대1(5명 선발, 94명 지원) ▲사이버-22.6대1(5명 선발, 113명 지원) 등을 기록했다.


<출처 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