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 1차 과목 이론학습 마무리할 시기 







 



10월 29일로 확정된 17회 시험에서의 필승을 준비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수험가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향긋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1년에 딱 한번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꼼꼼하고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5월이 막 시작된 지금 시점에서는 “기본서 위주의 학습으로 1차 과목에 대한 탄탄한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렇게 해야 “5～6월에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들어가야 하나 기본서도 함께 충실히 공부해야 한다.”는 지적. 그러나 적절한 시기의 학습방법을 놓치게 되면, 7～8월의 2차 
시험준비에도 큰 차질을 빗게 되므로, 수험생들은 이론 학습에 대한 마무리를 서둘러야 한다. 

그러나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다고 해서 
기본서를 1~2회만 읽고 바로 문제풀이로 넘어가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이에 전문가들 및 합격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최소한 3회 이상을 정독해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의 출제경향은 해당과목의 단편적인 지식의 검정이 아닌 과목전체를 얼마나 넓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가를 측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론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지금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