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화면 “잘 좀 잡아 주세요” 


인터넷 강의 이용자 증가만큼 불만도 증가

최근 
들어 수험생들의 인터넷을 통한 학원 동영상 강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그 서비스는 수험생들의 기대에 일부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 자체에 대한 만족도 보다는 기술적인 문제인 것.

  수험생들의 학습방법에서 동영상 강의 이용은 교재와 학원 
강의 다음으로 수험생들이 선호하고 있다. 최근 본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4% 가량이 전적으로 동영상에 의지하고 있다고 답했고, 
동영상을 병행한다는 응답자도 15%에 달해 수험생의 30% 가량이 동영상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많은 수험생들이 
동영상을 이용하고 있으나 화면을 캡쳐하는 부분에서 수험생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것.

 수험생 M씨는 수험게시판에서 
“강사는 판서를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는데 카메라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요지부동이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P씨는 “동영상 업체의 시스템이 갈수록 개선은 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고 있는 만큼 
업체에서 이 부분은 개선을 시켜야 한다”고 아쉬운 점을 전했다.

이러한 수험생들의 불만에 대해 신림동의 한 동영상 업체 관계자는 
“수험생들로부터 지적이 되는 부분은 촬영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초심자의 카메라 조작 미숙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간혹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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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개사, 추석 특강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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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세법 개정(2006년 8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