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법에서 출제가 유력한 논점들을 빠짐없이 담으면서 300페이지 이내의 얇은 교재로서 세미 기본서 역할을 하는 암기장으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시험 전날 민사소송법 시험에서 출제가능한 모든 논점을 1회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러면서 중요 논점을 모두 들어가 있도록 하였으며, 단편적으로 끊어지는 서술이 아니라 문장으로 연결되어서 술술 읽히고 답안지에 그대로 쓸 수 있는 컴펙트한 교재를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출제가능한 학설과 판례들은 모두 실었으며, 학설과 판례의 내용 중 키워드만 밑줄을 쳐서 키워드 위주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체목차와 소목차를 사례풀이구조화하여 두문자를 통해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편적인 암기보다는 민소법의 전반적인 틀안에서 모든 논점의 위치와 체계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