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14살에 찾아 온 사춘기.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그와 그녀가
이제는 진짜 그와 그녀로 의식되기 시작한 여름──.

새콤달콤한 전개!
눈이 마주칠 때마다 가슴이 한없이 두근거리는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대망의 제1권!!
'미안해….
하지만 참을 수가 없어서….'

중학교 2학년, 사춘기 한가운데에 서 있는 소년 소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둘은 같은 반이 되면서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집에 돌아가는 길, 비에 흠뻑 젖어 속살이 비치는 서로를 바라보며
얼굴만 붉히고 아무 말 하지 못한…
아직은 앳된 첫사랑 이야기. 대망의 제2권!!
'그녀의 몸은 어느새 이렇게 변한 걸까.'

중학교 2학년, 14살에 시작하는 사랑.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은
같은 반이 되면서 몰래 사귀기 시작하는데­ㅡ.

하지만 반 아이들의 싸움에
휘말리며 서로 다투게 되고….
풋풋하지만 아직은 서툰 첫사랑 이야기.
대망의 3권!!

'화해…. 정말 할 수 있을까….'

중학교 2학년의 마지막 하복.
쌀쌀해진 날씨에
서로의 체온으로 몸을 녹이는
사랑에 빠진 소년 소녀.

체육제 준비로 바빠져서 만날 시간이 부족해지고
두 사람은 자꾸만 애가 타는데….

14살의 순수한 사랑, 제4권!!
'외롭다고 말해봤자 어쩔 수 없으니까….'
 

“한심한 모습을 너에겐 보여주기 싫어….”

중학교 2학년의 중간고사.
어른스럽다고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주변의 기대는 너무 높기만 하고
걱정이 된 두 사람은 각자 공부에 열중하려 노력하는데….

서툴지만 노력하는 14살의 순수한 사랑, 제5권!!
 

보건실 선생님에 대해 깊어가는 마음, 매일 아침 버스에서 만나는 연상의 그녀, 반에서는 그저 시끄럽고 장난기 가득한 이미지이지만 그녀를 위해서라면 열심히 노력하는 남학생…. 모두 저마다 예쁜 마음을 키워가는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퓨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