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것은 내 손이야!!”책의 힘으로 세상을 이어 나가는
한 소년의 장대한 모험 이야기!!

사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고향을 떠나
책의 도시 아프차크에 도착한 시오.
사서 시험은 필기·면접·실기의 관문이 있었다.

사서 시험 필기를 끝낸 시오는 면접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긴장한 탓인지(?) 실수를 하고 마는데--?!

마지막 실기시험은 다른 지원자들과 팀을 이루는 팀미션.
독불장군 조장 ‘나치카 쿠아판’과
눈치 백단 크리크족 이민족 ‘오우가’와
힘을 합쳐 최종 시험에 도전한다!

〈고깔모자의 아틀리에〉의 작가 시라하마 카모메도 강력추천!
“이 책은 마치 하나의 ‘문’같아요!
섬세한 선화와 눈부신 빛으로 이루어진 페이지 너머로 펼쳐진 세계가
얼마나 넓은지, 이 발로 여행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