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은 영업이다. 누구나 영업을 하며 산다.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는 것도 ‘나’를 영업하는 것이다.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할 때도 영업이 필요하다. 내가 어떻게 영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상품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이란 사업(Business), 세일즈(Sales, 판매)를 말한다. 사전상의 이 정의를 놓고 다시 생각해보면 영업은 돈을 버는 일이고, 세일즈를 통해 돈을 받고 수익을 창출하는 일이다. 회사의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영업직은 경영 전선 최전방이어서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무에 속한다. 하지만 실적을 올리는 만큼 직접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직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일즈를 잘하고 싶어 한다. 이 책은 16년 차 수입차 세일즈맨이 쓴 확실한 동기부여와 특급 영업 솔루션을 담은 책이다. 지은이는 ‘세일즈 파울로’라는 자신만의 세일즈 브랜드를 만들어 자신의 세일즈를 차별화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리고 있다. 영업, 세일즈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따라 하기만 하면 실적이 급상승하는
실전 세일즈 노하우

독자가 꾸준히 따라 하기만 하면, 실적이 급상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전 세일즈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총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01은 세일즈를 잘하기 위한 마음 자세에 관한 내용이다. ‘나는 고객을 설득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브랜드화해야 하고, 성공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PART 02는 ‘당신의 진심을 사게 하라’는 제목으로 세일즈 전문가로 거듭날 것과 그러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PART 03은 억대 연봉 세일즈맨의 8가지 화법을 다룬다. 처음 질문하는 방법, 상품 소개법, 기능을 혜택으로 설명하는 법, 고객의 질문을 관심으로 칭찬하는 법, 고객 불만 대처법, 스토리로 말하는 법 등 구체적인 세일즈 화법을 설명한다. PART 04는 남다른 영업비법을 알려준다. 나만의 세일즈 무기를 챙기라고 조언하며, 상품 소개 자료 정리하는 법, 스마트폰으로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 나를 홍보하는 마케팅 채널 활용법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PART 05는 ‘거절당한 후에 영업은 시작된다’는 제목으로 영업의 화룡점정인 클로징을 하고 난 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억대 연봉 세일즈맨으로 가는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