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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란 무엇일까. 『365 Drawings』는 모두가 품는 이러한 궁금증에 답하는 책이다. 자연은 언뜻 무질서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우주의 규칙과 순리가 존재한다. 1년 동안 매일 그려진 365개의 식물 드로잉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들의 하루, 한달, 일년을 돌아보게 만든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조금 더 심도있게 관찰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 정답에 다가갈 것이다.
저자: 혜순황 지음
프롤로그
-To you
Day 1
Day 2
….
Day 364
Day 3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