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씬은 카메라를 어디에 둘지를 결정하고 배우가 어디에서 어떻게 연기할지를 연출하는 것에 달려 있다. 특히나 대사가 있는 장면을 찍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100가지 대화 장면을 이끌어내는 세팅과 앵글, 무대 구성을 500여 장이 넘는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쉽게 설명한 《마스터 숏: 대화씬》을 통해 대사 장면을 원하는 만큼 강력하게 만들어 보자. 배우로부터 최고의 연기를 이끌어내고 모든 플롯포인트와 감정, 모든 섬세하고 미묘한 의미들을 명백하게 전달할 수 있다. 《마스터 숏: 대화씬》를 공부하고 나면 프레임을 구성하고 움직이는 것에서 아주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떻게 씬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이해할 것이다. 이를 통해 마침내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장면들에 당신만의 비전을 투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본 카메라 테크닉에 관한 가장 군더더기 없고 훌륭한 책. 최대한의 시각적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의식과 기술적인 방법을 결합시키고 있다. 이 책은 영화 용어 사전이 아니라 당신의 영화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 트로이 드볼, 《리얼리티 TV: 최신 TV 시장에 대한 가이드》의 작가

“《마스터 숏: 대화씬》은 카메라를 움직이는 멋진 방법을 우리에게 설명해준다.”
- 존 바담,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위험한 게임〉의 감독이자 《아이 윌 비 인 마이 트레일러》의 작가

“《마스터 숏: 대화씬》은 모든 감독과 카메라 감독,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시나리오를 쓰다가 정체기가 오면 나는 언제나 《마스터 숏: 대화씬》을 곁에 두고 펴보곤 한다.”
- 스탠리 D. 윌리엄스, 박사, 니네베 크로싱 필름(Nineveh’s Crossing Films)의 프로듀서 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