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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자, 구조주의자, 후기 구조주의자이자, 현대의 가장 활력적인 사유 체계의 개척자이며,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신화 해독자인 롤랑 바르트(1915년 ~ 1980년)의 사랑에 대한 단상집. 뛰어난 글쓰기의 한 전범을 보여주는 이 책은 고뇌와 기다림의 고통을 통해 욕망을 여행하면서 사랑과 상상으로의 회귀를 열망하는 과정인 한 편, 언어와 정신분석학이 인간의 모든 정서 현상에 인쇄되는 그 끔찍한 환원 작업으로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이 마침내 승리하게 되는 소설적인 텍스트이다.
저자: 롤랑 바르트 (지은이), 김희영 (옮긴이)
이 책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나는 빠져들어간다, 나는 쓰러진다……"
부재하는 이
"근사해!"
다루기 힘든 것
코에 난 작은 점
고뇌
사랑을 사랑하는 것
고행자
아토포스
기다림
(이하 생략)
"나는 빠져들어간다, 나는 쓰러진다……"
부재하는 이
"근사해!"
다루기 힘든 것
코에 난 작은 점
고뇌
사랑을 사랑하는 것
고행자
아토포스
기다림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