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라이언이 길에서 주워온 ‘길고양이’ 춘식이!
취향에 맞는지 그대로 라이언의 집에 눌러 앉아 버렸어요. 어딘가 지켜주고 싶은 귀여운 룸메이트가 생겨 라이언의 퇴근길이 쓸쓸하지 않아요. 함께 요리도 하고 책을 읽다 잠에 들기도 해요. 라이언과 춘식이는 이제 어엿한 가족이 되었지요. 카카오프렌즈 친구들도 춘식이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춘식이의 등장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일상도 더 활기차졌어요.

| 춘식이는 집순이, 집이 제일 좋아!
라이언의 반려묘가 된 고양이 춘식이. 라이언이 출근하고 나면 혼자 집에 남아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방바닥과 하나가 되어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 느긋한 집순이 춘식이는 혼자서도 뭐든 잘해요. 제일 좋아하는 고구마를 잔뜩 먹고 소파에 누워 낮잠을 즐기면서 라이언이 오기를 기다리지요. 가끔은 요가를 하기도, 상자에 들어가 오후의 햇살을 즐기기도 해요. 라이언과 함께 사는 아늑한 집운 춘식이의 소중한 보금자리랍니다.

| 춘식이와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있어 외롭지 않아!
춘식이는 금세 카카오프렌즈 친구들과 친해졌어요. 튜브와 함께 노래방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네오가 선물로 준 박스에 들어가 우다다 달리기도 해요. 함께 대청소를 하거나 요리를 하는 날에는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고, 춘식이의 귀여운 행동에 모두가 얼굴 가득 피어나는 미소를 짓기도 해요.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지만 혼자서도 잘하는 춘식이의 모습에서 사랑과 위로를 느껴보세요.

| Lets color, CHUNSIK! 춘식이의 웃음 넘치는 매일을 칠해봐요!
라이언과 함께하는 드라이브도, 해변에서 보낸 뜨거운 여름날도 춘식이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에요. 집에서 뒹굴거리는 날에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라이언과 춘식이의 집에 고요히 내려앉지요. 춘식이에게 오늘은 또 어떤 추억이 생길까요? 웃음이 넘치는 춘식이의 매일에 오색 빛 색깔을 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