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도시로 현장 학습을 떠난 네 친구의 모험을 담은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제3권 『워싱턴에 나타난 유령』. 초등학교 6학년인 사만다 아처(샘)가, 제임스 슈(껌), 카탈리나 듀란(캣), 그리고 에드워드 게리슨(에그) 등 단짝 네 명이 미국의 유명한 도시로 현장 학습을 떠났다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스릴 넘치는 모험 속으로 초대한다. 이번에는 워싱턴에서의 유령 사건이다. 사건 해결을 위해 분주한 샘과 친구들을 따라 워싱턴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뒷부분에는 샘과 친구들에 제출한 현장 학습 보고서뿐 아니라, 현장 사진을 실어 워싱턴을 친숙하게 여기도록 도와준다. 워싱턴과 관련된 미국의 역사와 문화까지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