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 소품 59》의 두 번째 이야기 『홈패션 소품 49』. 직접 만들어 소장하고 싶은 새로워진 디자인과 패턴의 홈패션 소품 49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일상에서도 항상 함께하고 싶은 데일리 소품, 나를 닮은 우리 집 생활 소품, 애정 가득 담아 만든 아이 용품과 오가닉 소품, 오래오래 들고 싶은 데일리 백, 편안한 여행을 위한 여행 소품, 핸드메이더들을 행복하게 하는 바느질 필수품 등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으로 총 49개의 홈패션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선택하고 패턴을 따라 그린 다음, 마음에 드는 원단과 필요한 재료 하나하나 꼼꼼히 구성하여 차근차근 만들어가다 보면 나만의 감성 소품이 완성된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친절한 설명과 사진, 일러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신만의 취향 가득한 소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고, 완성도를 높이는 정확하고 상세한 재단 일러스트와 따라 그리기만 하면 간단하게 패턴을 완성할 수 있는 34작품의 실물 패턴을 제공해 곁에 두고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