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관리, 재무, 회계 분야에서 숫자를 다루는 직장인이라면?
당장 실무에 쓸 진짜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하다!

당장 영어를 써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 직장인에게 진짜 필요한 영어는 뭘까? 회의 시작 전에 던질 아이스브레이킹용 멘트나 연말연시 카드에 쓸 문구는 시급한 문제는 아니다.

“이 제품은 총 매출의 10%를 차지해요.”
“여유자금을 정기예금에 넣어두었습니다.”
““세무신고 기한은 7월 25일이에요.”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영어는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크든 작든 모든 회사는 재무, 회계, 기획, 경영, 관리 분야에서 매일같이 숫자를 다루는 업무를 진행한다. 이는 수치에 기반하여 정보와 자료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말들을 영어로 옮길 수 있어야 진짜 비즈니스 영어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업무에 투입됐을 때 필요한 영어표현을 코어패턴 315개로 정리하여 업무 상황별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무중심 비즈니스 영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