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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목은 봄이면 싹이 날 때마다 신비한 생명력에 이끌려 연둣빛이 초록빛이 되어갑니다. 그렇게 가슴앓이하며 변해가는 연둣빛이 좋아서, 연둣빛에 머물고 싶어서, 이 책의 제목은 『연둣빛 봄날』입니다. 불평불만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 외롭게 지내는 분들,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도 잘 안 되고 갇혀서 사람을 만나지 못하니까 마음이 어렵습니다. 큰 욕심 없이 마음의 양식을 쌓아두면 젊은이들 어려운 일이 부딪칠 때 원만하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따듯한 생각들이 마음에 찾아오지 않을까요?
저자: 천용순
제1부 그곳에 가고 싶다
8字 타령
그곳에 가고 싶다
참깨 마당
고개 숙인 여름
참외밭에서
버섯 마을
코로나 코로나
청산도 몽돌들
하 늘
참새떼 방언
제2부 비내섬
비내섬 1
노 을 1
산수유 1
산수유 2
주상절리 1
망초꽃
눈
강아지풀
성불산 소나무
세 월
제3부 연둣빛 봄을 먹는다
청둥오리
비단풀
화분 정리
봄국을 끓이며
인동꽃
오키나와 바다에서
앙성 온천
연둣빛 봄을 먹는다
가을이 오면
콩잎을 따며
제4부 눈 내리는 날이면
봄이 오는 길
꿀 벌 1
꿀 벌 2
연둣빛 그리움
잡 초
국화 전시장에서
콩밭에서
풍경 있는 산막이옛길
눈 내리는 날이면
살 구
제5부 개심사 종소리
개심사 새벽 종소리
팥 농사
소수서원 선비촌
비내섬 2
앵두 빛 운동화
모 과
산정에서
텃밭에서
안 개 1
메 꽃 1
제6부 태화강변
태화강변 대나무 숲길
바람이 달라졌다
귀뚜라미 우는 밤
밤하늘
갈대밭
양 파
황과수 폭포
태 양
까치집
잿빛 하늘
제7부 소나무
소나무
톳나물
어떤 날
12월
찔레꽃
복수초
좀씀바귀 꽃
다슬기
바 람
녹두밭 1
녹두밭 2
제8부 당 신
당 신
물가에서
비 내리는 날
소나기
아 침
물처럼 살아 봐
황 새
첫 눈
비
봄 산
고개 숙인 여름
루체른 호반에서
ㆍ 생명과 긍정의 아름다움- 천용순의 시집에 대하여
8字 타령
그곳에 가고 싶다
참깨 마당
고개 숙인 여름
참외밭에서
버섯 마을
코로나 코로나
청산도 몽돌들
하 늘
참새떼 방언
제2부 비내섬
비내섬 1
노 을 1
산수유 1
산수유 2
주상절리 1
망초꽃
눈
강아지풀
성불산 소나무
세 월
제3부 연둣빛 봄을 먹는다
청둥오리
비단풀
화분 정리
봄국을 끓이며
인동꽃
오키나와 바다에서
앙성 온천
연둣빛 봄을 먹는다
가을이 오면
콩잎을 따며
제4부 눈 내리는 날이면
봄이 오는 길
꿀 벌 1
꿀 벌 2
연둣빛 그리움
잡 초
국화 전시장에서
콩밭에서
풍경 있는 산막이옛길
눈 내리는 날이면
살 구
제5부 개심사 종소리
개심사 새벽 종소리
팥 농사
소수서원 선비촌
비내섬 2
앵두 빛 운동화
모 과
산정에서
텃밭에서
안 개 1
메 꽃 1
제6부 태화강변
태화강변 대나무 숲길
바람이 달라졌다
귀뚜라미 우는 밤
밤하늘
갈대밭
양 파
황과수 폭포
태 양
까치집
잿빛 하늘
제7부 소나무
소나무
톳나물
어떤 날
12월
찔레꽃
복수초
좀씀바귀 꽃
다슬기
바 람
녹두밭 1
녹두밭 2
제8부 당 신
당 신
물가에서
비 내리는 날
소나기
아 침
물처럼 살아 봐
황 새
첫 눈
비
봄 산
고개 숙인 여름
루체른 호반에서
ㆍ 생명과 긍정의 아름다움- 천용순의 시집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