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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시리즈. 영화사에서 이정표와도 같은 작가들을 한 권에 담았다. 영화가 마음의 양식이라면, 이 책은 장르영화에 치우친 편식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작가영화라는 별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배상준
01프랑수아 트뤼포
02장뤼크 고다르
03알렉산더 클루게
04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05데릭 저먼
06아키 카우리스마키
07쿠엔틴 타란티노
08팀 버튼
09박찬욱
10그 밖의 작가들
02장뤼크 고다르
03알렉산더 클루게
04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05데릭 저먼
06아키 카우리스마키
07쿠엔틴 타란티노
08팀 버튼
09박찬욱
10그 밖의 작가들
우리는 흔히 ‘○○○ 감독의 영화’라는 표현을 접하게 된다. 여기에는 영화란 감독이 예술적 전권을 가진 창작물이라는 정의가 내포되어 있으며, 그 감독의 영화임을 증명하는 그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어 있다. 이 정의와 기대감을 동시에 아우르는 개념이 바로 작가영화다. 작가영화란 감독이 자신만의 필체로 독창적 주제의식을 표현한 영화를 말한다. 따라서 작가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그 무언가는 감독 고유의 밀도 높은 영상 필체, 즉 형식으로 승화된 그만의 예술적 직관이다. 여기에 영화사에서 이정표와도 같은 작가들을 담았다. 영화가 마음의 양식이라면, 이 책은 장르영화에 치우친 편식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작가영화라는 별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