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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62편의 주옥같은 글은 단순한 합격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합격의 영광과 수석의 월계관까지 쓴 수석합격자들의 인생관, 가치관, 어려움을 견디어 나가는 슬기와 지혜, 강인한 생활의지를 솔직하고 생생하게 기록한 인생체험기이다.
그들의 수험경험을 거울 삼아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보고 자기 자신에게 적합한 수험방법과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택하여 적절하게 조화시킨다면, 도전과 목표의식을 갖고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수험경험을 거울 삼아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보고 자기 자신에게 적합한 수험방법과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택하여 적절하게 조화시킨다면, 도전과 목표의식을 갖고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고시계사 편집국
사법시험
01. 하나 또 하나 / 김광태
02. 혼자서 벌이던 싸움은 끝이 나고 / 서동우
03. 접어둔 페이지 / 김선수
04. 기쁨의 뒷모습 / 김소영
05. 무엇이 될꼬하니 / 이영진
06. 절반의 이야기 / 김은미
07. 나의 간절한 수험생활 / 원희룡
08. 힘들기에 가치 있는 일 / 권영준
09. 부디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 정계선
10. 내가 소중했던 시간 / 황승화
11. 천천히 서두르기 / 정진아
12. 성실한 자는 꿈을 이룬다는 신념으로 / 윤재남
13.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 정수진
14. 나의 페이스에 맞는 수험생활을 / 이미선
15. 새로운 길의 시작점에서 / 홍진영
16. 노력하는 사람이 더 위대하다 / 이승일
17. 평범함 속에서의 몇 가지 특별한 것 / 김수민
18. 탄탄한 기본기가 가져다 준 합격의 영광 / 이호영
19. 자신감을 갖자 / 신지원
20. 무 제 / 김신호
21. 소중한 인연 / 천재필
행정고등고시(5급 공채)
01. 수석합격의 변 / 이창양
02. 빛과 그림자 / 이용환
03. 또 하나의 과정을 마치면서 / 윤성욱
04. 삶에 있어 가장 영광스러운 날 / 김성욱
05. 너는 너의 길을 가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 홍정원
06. 인내와 성실함 / 박진호
07. 감사하는 마음으로 / 임병일
08. 인생의 첫번째 기회 / 고광희
09. 가지 않았으나 가야 할 길 / 김태곤
10.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결과가 / 함혜현
11. 그 시작과 끝 / 고상미
12. 내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어서 / 김민정
13. 제2막을 준비하며 / 배성희
14. 끊임없는 자기 암시로 / 조승아
15.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 홍가영
16.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 이상목
17. 열심히 하는 사람수보다 합격하는 사람수가 더 많다 / 이영희
18. 긍정의 힘이 가져다 준 합격 / 조수향
19. 지금 이 순간 / 최범석
20. 고난속에 핀 결실 / 박경용
21.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가자 / 안경우
22. 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 / 윤보라
23. 넌 할 수 있을거야 / 박정상
24. 평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 최일암
25. 내 길의 끝은 ‘불합격’이 아니었다 / 김내리
26.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 이상은
외무고등고시
01. 진정한 삶의 체험 / 김용현
02. 다시 창밖을 바라보며 / 김선표
03. 행운이란 / 김용길
04. 보통사람 이야기 / 박수덕
05. 땅끝에서 한가닥 노래를 / 윤지환
06. 별이 빛나는 밤에 / 이문희
07. 물이 흐르듯 / 황성연
08. 스스로 찾아가는 길 / 권성환
09. 급진화된 성찰성 / 이성환
10.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 박은주
11. Embracing the world in my heart / 홍승태
12. Trust yourself / 장혜정
13. 불안의 신기루를 걷어내며 /안혜신
14. 한 매듭을 지으며 / 박꽃님
15. Courage to grow / 나근왕
01. 하나 또 하나 / 김광태
02. 혼자서 벌이던 싸움은 끝이 나고 / 서동우
03. 접어둔 페이지 / 김선수
04. 기쁨의 뒷모습 / 김소영
05. 무엇이 될꼬하니 / 이영진
06. 절반의 이야기 / 김은미
07. 나의 간절한 수험생활 / 원희룡
08. 힘들기에 가치 있는 일 / 권영준
09. 부디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 정계선
10. 내가 소중했던 시간 / 황승화
11. 천천히 서두르기 / 정진아
12. 성실한 자는 꿈을 이룬다는 신념으로 / 윤재남
13.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 정수진
14. 나의 페이스에 맞는 수험생활을 / 이미선
15. 새로운 길의 시작점에서 / 홍진영
16. 노력하는 사람이 더 위대하다 / 이승일
17. 평범함 속에서의 몇 가지 특별한 것 / 김수민
18. 탄탄한 기본기가 가져다 준 합격의 영광 / 이호영
19. 자신감을 갖자 / 신지원
20. 무 제 / 김신호
21. 소중한 인연 / 천재필
행정고등고시(5급 공채)
01. 수석합격의 변 / 이창양
02. 빛과 그림자 / 이용환
03. 또 하나의 과정을 마치면서 / 윤성욱
04. 삶에 있어 가장 영광스러운 날 / 김성욱
05. 너는 너의 길을 가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 홍정원
06. 인내와 성실함 / 박진호
07. 감사하는 마음으로 / 임병일
08. 인생의 첫번째 기회 / 고광희
09. 가지 않았으나 가야 할 길 / 김태곤
10.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결과가 / 함혜현
11. 그 시작과 끝 / 고상미
12. 내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어서 / 김민정
13. 제2막을 준비하며 / 배성희
14. 끊임없는 자기 암시로 / 조승아
15.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 홍가영
16.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 이상목
17. 열심히 하는 사람수보다 합격하는 사람수가 더 많다 / 이영희
18. 긍정의 힘이 가져다 준 합격 / 조수향
19. 지금 이 순간 / 최범석
20. 고난속에 핀 결실 / 박경용
21.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가자 / 안경우
22. 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 / 윤보라
23. 넌 할 수 있을거야 / 박정상
24. 평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 최일암
25. 내 길의 끝은 ‘불합격’이 아니었다 / 김내리
26.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 이상은
외무고등고시
01. 진정한 삶의 체험 / 김용현
02. 다시 창밖을 바라보며 / 김선표
03. 행운이란 / 김용길
04. 보통사람 이야기 / 박수덕
05. 땅끝에서 한가닥 노래를 / 윤지환
06. 별이 빛나는 밤에 / 이문희
07. 물이 흐르듯 / 황성연
08. 스스로 찾아가는 길 / 권성환
09. 급진화된 성찰성 / 이성환
10.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 박은주
11. Embracing the world in my heart / 홍승태
12. Trust yourself / 장혜정
13. 불안의 신기루를 걷어내며 /안혜신
14. 한 매듭을 지으며 / 박꽃님
15. Courage to grow / 나근왕
서 문
많은 사람들이 “왜? 어떻게, 그렇게?” “고시가 그렇게 매력이 있는가?”라고 묻는다.
『이미 이 시험은 유희가 아니라…. 진작도 나는 그렇게 말해왔지만 이제야말로 이 시험은 내가 반드시 풀어야 할 삶의 과제이며 넘어야 할 운명의 산맥이다. 내 정신을 학대하는 압제자이며 나를 가두는 벽이며, 이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결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사슬이다. 지난날의 무모와 광기를 변명하기 위해 낭비된 시간에게 진 무위의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앞날의 비참과 통한을 피하기 위해, 나는 반드시 이 강력한 적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내 영혼의 해방을 위해, 비뚤어지지 않은 삶을 위해, 진정한 안식을 위해, 영원한 예술을 위해 이 거대한 장애물을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험은 너무 깊이 들어와서, 되돌아갈 수 없는 미로이며 나는 도망칠 권리조차 없는 필사의 전사이다….』
이문열 작가의 장편소설 〈젊은 날의 초상〉의 한 구절이다.
사회에서 고시라는 말은 아마도 사법시험(현 변호사시험), 행정고시(5급공채), 외무고시(현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등을 일컫는 말일 것이다. 아직도 위 시험 중 하나라도 통과한 사람을 사회에서는 고시파니, 고시출신이니 하면서 부러움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더구나 그 어려운 고시에서 수석합격을 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감과 불굴의 도전의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 실린 62편의 주옥같은 글은 단순한 합격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합격의 영광과 수석의 월계관까지 쓴 수석합격자들의 인생관, 가치관, 어려움을 견디어 나가는 슬기와 지혜, 강인한 생활의지를 솔직하고 생생하게 기록한 인생체험기이다.
그들의 수험경험을 거울 삼아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보고 자기 자신에게 적합한 수험방법과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택하여 적절하게 조화시킨다면, 도전과 목표의식을 갖고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일반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그것에 겁을 내고 도망치거나 포기하려고 하지 그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타고난 천재도 위대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도 위대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능력이 부족할지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노력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고 때로는 능력 이상의 더 좋은 성과를 쟁취할 수도 있다. 부단한 노력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보상받을 수 있고, 다만 그 보상의 시기가 조금 빠르거나 늦을 뿐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보다 큰 뜻을 품고,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며, 시련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며 묵묵히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자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해 본다.
끝으로 이 책에 실린 수석합격자 62분들에게 정의와 인내의 황금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싶다. 아울러 모든 독자분들에게 한편 한편의 글이 하나의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
2019년 5월
고시계 편집국
많은 사람들이 “왜? 어떻게, 그렇게?” “고시가 그렇게 매력이 있는가?”라고 묻는다.
『이미 이 시험은 유희가 아니라…. 진작도 나는 그렇게 말해왔지만 이제야말로 이 시험은 내가 반드시 풀어야 할 삶의 과제이며 넘어야 할 운명의 산맥이다. 내 정신을 학대하는 압제자이며 나를 가두는 벽이며, 이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결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사슬이다. 지난날의 무모와 광기를 변명하기 위해 낭비된 시간에게 진 무위의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앞날의 비참과 통한을 피하기 위해, 나는 반드시 이 강력한 적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내 영혼의 해방을 위해, 비뚤어지지 않은 삶을 위해, 진정한 안식을 위해, 영원한 예술을 위해 이 거대한 장애물을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험은 너무 깊이 들어와서, 되돌아갈 수 없는 미로이며 나는 도망칠 권리조차 없는 필사의 전사이다….』
이문열 작가의 장편소설 〈젊은 날의 초상〉의 한 구절이다.
사회에서 고시라는 말은 아마도 사법시험(현 변호사시험), 행정고시(5급공채), 외무고시(현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등을 일컫는 말일 것이다. 아직도 위 시험 중 하나라도 통과한 사람을 사회에서는 고시파니, 고시출신이니 하면서 부러움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더구나 그 어려운 고시에서 수석합격을 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감과 불굴의 도전의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 실린 62편의 주옥같은 글은 단순한 합격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합격의 영광과 수석의 월계관까지 쓴 수석합격자들의 인생관, 가치관, 어려움을 견디어 나가는 슬기와 지혜, 강인한 생활의지를 솔직하고 생생하게 기록한 인생체험기이다.
그들의 수험경험을 거울 삼아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보고 자기 자신에게 적합한 수험방법과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택하여 적절하게 조화시킨다면, 도전과 목표의식을 갖고 목표를 위해 매진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일반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그것에 겁을 내고 도망치거나 포기하려고 하지 그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타고난 천재도 위대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도 위대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능력이 부족할지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노력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고 때로는 능력 이상의 더 좋은 성과를 쟁취할 수도 있다. 부단한 노력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보상받을 수 있고, 다만 그 보상의 시기가 조금 빠르거나 늦을 뿐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보다 큰 뜻을 품고,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며, 시련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며 묵묵히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자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해 본다.
끝으로 이 책에 실린 수석합격자 62분들에게 정의와 인내의 황금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싶다. 아울러 모든 독자분들에게 한편 한편의 글이 하나의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
2019년 5월
고시계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