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의 엄마이자 누적 방문자 1,100만 명의 파워 블로거,
7만 명 학부모의 선택을 받은 인플루언서 깔루아교육TV의 초등 수학 노하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초중학교 학습 부진 학생의 성장 과정에 대한 연구’의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분수’에서 첫 고비를 맞는다고 한다. 수학 포기자가 초등 3학년 때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3학년 2학기 분수 연산을 이해하지 못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 내용조차 어려워할 수 있다고 한다.

수학은 유독 ‘포기자’라는 단어가 붙는다. ‘수포자’, ‘수학 실패’도 아니고 ‘수학 포기’라니, 여기에는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수학 공부에 제대로 빠져보지 않고 결코 수학을 포기하지 말자. 이 책의 저자는 ‘초등 수학은 누구나 열심히 하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자리에 앉아보는 짜릿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녀는 수학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다. 아이가 포기하려 해도 부모는 절대 우리 아이의 수학 공부를 포기하지 말자! 부모는 우리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