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조코딩식 코딩 공부법을 담은 책이 나왔다. IT 비전공자에다가 코딩 적성이 맞지 않아 고민하던 그가 앱 스토어 차트 2위의 〈동물상 테스트〉 앱을 만든 비결은 무엇일까?
조코딩의 초고속 코딩 학습법은 지루한 문법 중심이 아니다. 조코딩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작은 실습부터 〈동물상 테스트〉까지 성취감을 주며 진도를 나가므로 더욱 특별하다. 그는 ‘코딩은 복잡한 논리를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필요한 코드를 찾아 복붙(Ctrl C, Ctrl V)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비전공자도 입문자도 재밌게 코딩을 시작할 수 있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코딩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중학생이라도 전체 개발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또한 개발자들의 외계어를 다 알아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코딩처럼 결과물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법도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은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로 구글 메인 화면을 똑같이 만들어 보거나 스타크래프트 게임 기능을 구현해 보면서 코딩의 기초를 배우고, 마지막에는 실제로 배포할 수 있는 〈동물상 테스트〉 만드는 과정을 실습한다. 책에 담긴 웹 서비스, 스마트폰 앱, 인공지능 앱 개발을 모두 실습하고 나면 IT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이 된다. 코린이들이 공부하기 딱 좋은 시간은 지금이다. 왜냐고? 조코딩의 책이 나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