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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을 완역한 책. 베르그손의 대표적인 저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그의 심리학 또는 심신 이론을 지속의 형이상학적 바탕 위에서 체계적으로 선보인다. 저자는 자연 속에서 우리 신체의 본래적 기능에서부터 정신과 신체가 관계하는 방식을 보이려고 시도하였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대한 시론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실험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영혼과 신체의 통일이라는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를 조망하고 있다. 정신의 실재성과 물질의 실재성을 주장하며, 둘의 관계를 하나의 정확한 예증, 즉 기억이라는 예증 위에서 규정하고자 하였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대한 시론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실험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영혼과 신체의 통일이라는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를 조망하고 있다. 정신의 실재성과 물질의 실재성을 주장하며, 둘의 관계를 하나의 정확한 예증, 즉 기억이라는 예증 위에서 규정하고자 하였다.
저자: 앙리 베르그손 (지은이), 박종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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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판 서론
제1장 표상을 위한 이미지들의 선택
제2장 이미지들의 식별에 관하여
제3장 이미지들의 존속에 대하여
제4장 이미지들의 한정과 고정에 관하여
요약과 결론
역자 해제
베르그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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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판 서론
제1장 표상을 위한 이미지들의 선택
제2장 이미지들의 식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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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해제
베르그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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