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음악 재능이 있을까? 음악이 아이에게 좋다는 건 아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음악 교육을 재미있게 시킬 순 없을까? 등등 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질문들을 모으고 모아『아이의 두뇌를 춤추게 하는 음악놀이』가 탄생했다.

음악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리듬감, 음감, 표현력 및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어린 시절 음악교육이 아이의 성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부모들은 적다. 흔히 10세 이전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성장 시기라고 한다. 이는 음악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10세 이전의 아이들은 생각을 키워나가는 시기이도 하지만, 실제로 신체의 근육들이 발달하고 뇌가 자라는 시기로, 창의적 사고를 관장하는 우뇌의 발달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어린 시기 음악성을 키워주는 것은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과 아주 밀접한 상관관계를 맺고 있다.

이렇게 좋은 음악, 우리 아이는 왜 배우기 어려워할까. 재능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다. 바로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는 음악에 재능이 있다.”
저자는 이 말을 수없이 강조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란다. 놀이는 아이를 즐겁게 하고, 자연스럽게 세상과 관계를 배우도록 돕는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도 마찬가지이다. 놀이를 통해 음악을 익히고, 세상을 살아갈 원동력을 기른다.

음악을 잘 몰라도 쉽게 할 수 있는 부모표 음악 교육!
유아음악 전문가인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음악 놀이 활동 방법들과 교육 노하우를 이 한 권을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