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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디북스 베스트 웹툰상 수상작. 연일 화제를 모았던 주영하 작가 원작의 『시간의 계단』이 제뉴 작가의 손을 거쳐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만화.
현실에 찌든 32살의 은행원 이연아. 어느 날, 끔찍한 기억만 남은 고등학교에 우연히 방문한 그녀는 존재하지 않는 열세 번째 계단을 통해 14년 전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화재 사고로 죽은 18살 첫사랑이 눈부시게 웃고 있는데……. 걷잡을 수 없이 변화하는 과거와 정해진 결말을 향해 달리는 운명 속에서, 그녀는 과연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까?
현실에 찌든 32살의 은행원 이연아. 어느 날, 끔찍한 기억만 남은 고등학교에 우연히 방문한 그녀는 존재하지 않는 열세 번째 계단을 통해 14년 전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화재 사고로 죽은 18살 첫사랑이 눈부시게 웃고 있는데……. 걷잡을 수 없이 변화하는 과거와 정해진 결말을 향해 달리는 운명 속에서, 그녀는 과연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까?
저자: 제뉴 (지은이), 주영하 (원작)
#18 · 004
#19 · 065
#20 · 167
#21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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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 살의 성인에서 열여덟 살의 학생으로 돌아가 첫사랑을 만나다. 본격 미스터리 로맨스, 『시간의 계단』 학창시절 불의의 화재 사고로 첫사랑을 잃은 연아. 시간이 흘러 현실에 찌들어 살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학교를 방문하여 계단을 오르게 되고, 14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연아는 과거에 얽혀 있는 오해의 실타래를 풀고, 사고로 인해 죽은 지훈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시공간을 오가며 정해진 결말을 바꿔 보려고 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해준다. 웹툰 『시간의 계단』은 다산북스 웹소설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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