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인테리어 생활 소품 DIY『소소한 바느질 놀이』. 현재 ‘샐리토마토’라는 닉네임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섬유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원단이 가장 재미난 장난감이었던 저자 이지안이 아기자기한 데일리 소품부터 주망과 침실에 이르는 인테리어 생활 소품까지, 손바느질과 재봉틀로 쉽고 간단하게 즐기는 내추럴 인테리어 생활소품 35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총 7 챕터로 구성하여, 바느질의 기초부터 감성데일리 아이템, 달콤한 테이블을 위한 키친웨어, 일상을 즐기는 홈 데코, 포근한 휴식의 공간, 맑은날의 외출, 피크닉데이로 테마를 나누었다. 바느질에 필요한 기초도구, 파우치, 테이블 매트, 롬 슈즈, 비티지 쿠션, 카드 케이스, 피크닉 가방 등 실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만 엄선하여 정리하였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상세한 과정을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고, 실물 크기 도안 17종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