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실체 1권을 읽고 복음을 이해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구하려고 창세부터 계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 그 고통과 멸시와 쓰라림을 견디시고 십자가에 피 흘리시고 나를 함께 죽음으로 묻히시고 부활하심으로 나를 살리셔서 하나님의 영을 내 안에 분여하심으로 내가 천국을 보게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여기시며 의인이라 칭하시는 것에 감사와 찬송과 찬양을 드리심이 마땅한 도리입니다.

절대로 이 은혜와 이 선물과 사랑을 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것이고 소망이 없는 삶에서 소망을 갖게 되었고 우리는 새로운 방향으로 가는 것이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숫자가 많지 않은 귀한 존재임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리소도의 몸인 성전에 합류하지 않으면 그분은 자신이 아직 어느 소속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는 그 깊이와 너비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으로 우리의 변화는 세상 그 어느 학문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 비밀과 신비가 있으며 깨달음에 연속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