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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초록색을 신비롭고 경이로운 자연의 한 부분으로 확장시켜주고, 자연 속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놀라운 초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추어 그동안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을 구분하는 다양한 책들이 있었지만, 만 3세가 넘어가면 색의 인지는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단순히 색을 구별하는 것에서 나아가 아이들의 기분, 혹은 계절 등의 변화 속에서 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저자는 생생한 그림과 글로 초록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자: 로라 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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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칼데콧 영예 도서
2012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최고 어린이 책’
우리 주변의 다양한 초록 색깔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책!
2013년 칼데콧 영예 상을 수상한 로라 바커로 시거의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이 출간되었다. 로라 바커로 시거는 붓 터치가 살아있는 풍부한 색감과 다이 컷(Die-cut) 기법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환기시키는 작품으로, 칼데콧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작가다.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초록색을 신비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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